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스테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헨리 워커''' 미드웨이의 주인공으로 초기에는 미 해군 대위. 진주만 공습 개시직전 순양함 USS 피닉스에 부임되어 가던 중 공습으로 함선이 격파되자 어뢰정 승무원들과 함께 다수의 함재기를 격추시키고 숨어든 갑표적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올린다. 필리핀 마닐라 섬에 배속되어 하트 제독의 명령으로 차기 대통령양반과 함께 필리핀을 수복해 내고 제독의 또 다른 명령으로 클렘슨급 구축함으로 임명되어 비밀 작전을 수행중인 잠수함을 찾아낸다. ABDA 함대결성 이후 워커는 신형 플레쳐급 구축함의 함장으로 부임하여 Balikpapan에 정박한 일본군 보급선단을 기습하여 모조리 격침시켜 버린다. 이 때문에 분노한 건진 몰라도 일본 해군의 야마토를 기함으로 한 함대가 그 쪽으로 접근 중이라는 정찰기의 무전을 듣고 황급히 퇴각한다. 이 시기의 일본군은 진격은 누구도 막을수 없을 정도의 파상공세를 퍼붓는지라 마닐라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가 남쪽으로 시시각각 함락되어가고 일본의 대규모 상륙함대가 발리섬을 노린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워커는 발리기지의 모든 재력을 들이부어 상륙함대를 격멸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직후, ABDA함대가 자바해 해전에서 대패하여 소멸되어 버림으로써 동남아를 견제할 세력이 와해되고 하트제독의 기함 USS 휴스턴도 대파되어 초라한 모습으로 워커가 있는 발리에 기항한다. 제독은 이 패전의 책임으로 좌천되고 그에게 휴스턴을 맡기고 떠난다. 겨우 수리된 휴스턴을 끌고 자바를 수복하기 위해 그는 악천후와 적의 ASAP를 뚫고 순다해협에서 패퇴한 영국 함대와 조우하여 일본 함대를 격멸하고 여기에 기함인 전함 하루나를 격침시킨다. 실제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휴스턴은 자바해 해전에서 패퇴 중 구축함 후부키에게 발각되어 순다해협에서 호주 경순양함 퍼스와 격렬한 저항을하다가 생을 마감했다. 일종의 대체역사. 이 공적 덕분인지 니미츠 제독의 명령으로 그는 다시 복구된 진주만에 돌아와 플레쳐 제독으로 부터 진급과 동시에 항공모함 요크타운의 함장이 되는 영예를 안게되고 툴라기 공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거기다가 친구 도널드가 합류하였으며 이후 벌어진 산호해에서 항공모함 렉싱턴을 잃는 큰 손실을 치루지만 일본의 남방작전을 저지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도널드마저도 일본의 카미카제로 인해 워커의 곁을 떠나고 요크타운도 만신창이가 되어 귀환한다. 다시 니미츠의 부름을 받은 그는 즉시 미드웨이로 파견되어 이곳 방어에 전념하게 되며, 적의 공습과 상륙 시도 둘 다 격퇴하는데 성공하나 그 직후 정규항모 2대의 엄청난 위협을 받게 된다. 바로 그 때, 플레쳐 제독의 기함 요크타운의 구세주 같은 귀환으로 인한 힘을얻어서 아카기와 카가를 격침시키지만 일본의 싸울의지까지는 꺾지못했다. 나구모 제독의 총공격으로 요크타운은 또 다시 큰 손상을 입고 결국 이 전투에서 리타이어한다. 플레처 제독은 결국 모든것을 워커에게 맡기고 자매함 USS 엔터프라이즈와 USS 호넷이 이 마지막 게임을 장식하기위해 동원되었다. 적의 초계기와 순양함을 제거하고 정규 항모함대를 모두 격침시킴은 물론 증원함대까지 모조리 박살내어 마침내 승리를 장식한다. 미드웨이의 승리 후 워커는 미드웨이 해변에서 친구의 편지와 어떤 적 (파일럿 미드웨이 초반 프롤로그에 나오는 중년 일본인 파일럿이다)의 가족사진을 등불과 함께 바다에 띄워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상당부분을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제독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외모도 비슷하고 실제 스프루언스 제독의 공적인 미드웨이 해전 후반부의 결전을 지휘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스터 에그로 플레이어의 이름을 'Henry Walker'로 정하면 시나리오의 모든 미션이 클리어 없이 해금된다. 깨기는 귀찮은데 특정 시나리오를 해보고 싶다면 해보자. * '''도널드 락클레어''' 미 해군 항공대 소령으로 워커의 친구. 등에 블러드 칫이 있는 것으로 보아 플라잉 타이거즈 용병이었던 에이스 파일럿이다. 진주만 공습 때 워커의 어뢰정을 노린 일본의 제로기를 두 동강 내버리는 것으로 데뷔하여 퇴각하는 적기 10대를 격추시켜 복수를 벌였다. 이후로는 워커와 떨어져 항공모함 렉싱턴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배치. 루손 섬에 정박한 일본 전함을 격침시키기 위해 폭격기와 뇌격기의 공중 호위를 맡기도 했다. 그 이후 등장이 없다가 툴라기 작전 이후 워커의 요크타운에 합류하여 산호해에서 대규모 공중전을 치르고 긴급착함, 때 마침 날라온 카미카제를 막기위해 워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과열된 와일드캣에 올라탔으나 이를 노린 한 대의 카미카제의 충돌로 전사하게 된다. 워커와는 진급을 두고 내기를 햇던 모양이다. 남겨진 그의 종이에는 6달내로 진급해 보이겠다고 * '''하트 제독''' 필리핀에 배치된 워커의 현지 상관. 애주가인지 작전전에 늘 술을 하는 것이 버릇이다. 여러 임무를 맡기다가 42년 4월에 벌어진 자바해 해전의 패전으로 인해 좌천당하게 된다. 가공의 인물로 보이겠으나 실제인물로 당시 ABDA함대에서 휴스턴을 기함으로 운용했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Thomas_C._Hart|해외 위키피디아에서의 기록]] * '''[[프랭크 플레처|플레처 제독]]''' 실존인물. 툴라기 작전 전에 워커를 맞이하여 그를 요크타운의 함장으로 임명한다. 미드웨이 방어를 맡고 있는 워커를 지원하기위해 몸소 요크타운을 이끌고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성공하나 기습으로 요크타운이 대파되자 워커에게 마지막 전투 지휘를 맡기고 리타이어. * '''[[체스터 니미츠|니미츠 제독]]''' 실존인물. 워커의 최고상관으로 자바해에서 있던 워커의 공을 보고받고는 그를 진주만에 호출하게하여 실질적으로 요크타운의 함장으로 임명케하는 인물이다. 산호해 해전에서 요크타운이 극심한 피해를 받게되자 다시 그를 불러 미드웨이 수비를 맡긴다. 게임 트레이닝의 설명 나레이션이 바로 이 사람. 여담으로 작전실패. 즉, 게임 오버나 연합군 멀티플레이 패배시 문서를 보내는 역할이다. * '''[[나구모 주이치]]''' 실존인물. 설명으로만 나오다가 미드웨이 해전 후반전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비슷한 인물이 먼저 나왔는데 미드웨이 미국 캠페인 4번째인 루손 섬에서 렉싱턴의 공격으로 전함 후소가 격침되었다는 보고를 받자 홧김에 술상의 파리를 쫒아내려고 지휘봉으로 내려친다. 그리고 그 술잔은 깨져서 바닥에 떨어진다. 워커와 대조되면서 장병들에게 연설하는 장면은 압권. * '''[[야마모토 이소로쿠]]''' 실존인물. 미드웨이 미국 캠페인 8을 클리어 할 경우 실루엣으로 잠깐 나오면서 부하에게 툴라기 상황을 전해듣고는 미국 항모를 반드시 박살내겠다며 술을 마신다. 일본의 챌린지 미션이나 멀티플레이 패배 시 문서를 보내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